영아부 예배를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단 몇초 집중하기도 힘든 아이들 자극적인 스마트폰에 길들여져가고
있는 아이들을 집중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변화가 필요할까요? 라는 주제를 놓고

영아부 지도 선생님과 선생님들과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영아부에 아이를 맡겨놓고 가면 아이가 그다음주엔 오기 힘들어 하는
아이가 많다는 이야기를 접한 것도 수차례였던 실제적인 고민 이었습니다.

다만 사진을 찍기 위한 것이 아닌
보여지기만을 위한 것이 아닌 실제적인 아이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기 위한 실제적이고도 긍정적인 믿음의 바라봄이
필요합니다 라고 절실하게 기도했습니다.

우리 영아 2부에서는 1부 설교말씀 2부 - 설교 주제와 연관된
놀이 공과를 실시합니다.

이번주는 노아의 무지개라는 제목으로 아이들과 함께
한 벽면에 꾸며보았습니다.

웃지 않던 아이, 구석에 조용히 있던 아이들, 울던 아이가 줄었습니다.
그리고 90%이상 영아부 아이들은 설교시간에 앉아서 예배를 드립니다.
(컨디션 난조를 제외한)

매번 기도회로 분위기를 이끄시고
기도의 준비를 해주시는 권사님

주일학교 선생님이지만 주일학교 아이들이 찬양하며
두손을 부여잡은 그 기도손으로 우린 참 행복한
주일학교 교사임을 느낍니다.



이글을 보시는 영아부 부모님이 계시다면
영아부로 아이를 보내주세요
믿음으로 함께 합니다.